한림대 동탄성심병원은 오는 9월 6일 오후 7시(목요일) 본관 4층 화상회의실에서 ‘혈액종양내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한림대 성심병원이 주최하는 이날 개원의 연수강좌에서는 ▲암성 통증 관리(최대로 교수) ▲항구토제 사용 원칙(김호영 교수) ▲항암면역치료의 최신지견(정주영 교수)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소개(김병수 교수)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9월 4일까지 사전 등록을 받고, 현장 등록도 가능하며, 등록비는 무료다. 참가자에게는 의협 평점 2점, 내과학회 분과전문의 2평점이 부여된다.

동탄성심병원 혈액종양내과 정주영 교수는 “이번 강좌에서는 암환자의 삶의 질 관리에 있어서의 최신지견과 면역치료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면역치료와 연명치료결정에 관한 법률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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