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협회장 김재정)이 의료정책 전문가 발굴 육성을 위해 개설한 의료정책고위과정 총동창회가 창립되어 초대 회장에 문영목 대한개원의협의회 부회장이 선임됐다.

의료정책고위과정 총동창회는 11일 오후 5시 의협 동아홀에서 김재정 의협회장, 김종근 대개협 회장, 김도영 고문, 박한성 서울시의사회장 등 내외귀빈과 회원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 초대 회장에 문영목 준비위원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또 감사에 박명희 서울시의사회 공보이사 겸 재활의학과개원의협의회 회장, 이창훈 서울시의사회 부회장을 선출했다.

한편 의협 의료정책고위과정은 지난 2002년 2월 19일 개설되어 지금까지 9기 수료생을 배출, 회원 수가 4백20여명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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