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승희 의원

김승희 국회의원(자유한국당)은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시상하는 ‘제20대 국회 전반기 사회복지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사회복지의정대상’은 사회복지사 처우향상 및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국회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시상은 ▲사회복지사 처우 및 사회복지사 관련 법안 발의 횟수 ▲국회 상임위원회 내 주요 의정활동(국정감사, 예산심의 등)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정책협력 기여도 등 3개 항목의 객관적 평가 기준을 통해 제20대 국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전체(22명)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8명(상위 36.4%)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김승희 의원은 “제20대 국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의원으로서, 사회복지를 몸소 실천하시는 분들로부터 이 상을 받을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사회복지사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사회를 도모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의정활동에 성실히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