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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환자 생활습관 –일반인 보다 안 좋아
신현영 전문의, 적절한 교육 및 홍보 필요
2018년 07월 13일 (금) 14:46:21 윤상용 기자 yoon2357@empal.com
   
 

당뇨 환자들이 일반인들에 비해 운동, 금연 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오히려 지키지 못하고, 또 당뇨 환자들이 상대적으로 건강검진과 암 검진 등에도 소홀한 것으로 밝혀져, 당뇨환자들을 위한 적절한 교육 및 홍보 프로그램의 개발 보급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신현영 전문의와 서울대 박상민 교수팀은 2010~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토대로 14,655명을 대상으로 당뇨 여부 및 당뇨병 인지여부에 따른 생활습관 및 의료이용행태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 분석 결과에 따르면 당뇨군과 비당뇨군의 건강생활습관 정도를 비교하였을 때 당뇨환자들의 흡연, 음주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고, 운동량도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당뇨병을 인지하고도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 환자 비율이, 당뇨병을 인지하지 못한 당뇨환자 보다 34%나 낮게 나타나 당뇨의 심각성에 대한 불감증이 염려되고 있다.

또한 당뇨환자들은 건강검진과 자궁경부암, 유방암, 위암, 대장암 검진을 포함한 암 검진 수검율이 일반군에 비해서 낮게 나타났으나, 매년 인플루엔자 백신의 접종률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신현영 전문의(가정의학과)는 “당뇨인들의 건강한 생활습관과 올바른 의료이용 행태는 당뇨 조절과 합병증 예방을 위해 중요한 부분이지만 잘 개선되지 않고 있어 우려된다”며, “환자들의 생활습관 개선 노력과 함께 당뇨 의심자 조기 진단을 통해 당뇨 진단율 및 환자의 당뇨 인지율을 높이고 이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 제공과 추적시스템의 의료현장 도입을 위한 정책적 지원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본 논문은 2018년 British Medical Journal(BMJ) open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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