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뿐 아니라 사회적 인식 향상 활동 기여”           근로복지공단 올해 ‘최고의 의사’에 최문희 과장 수상           인구협회, ‘임산부 배려 캠페인’ 실시           H+양지병원,‘희망 더하기 소액치료비 지원사업’ 동참           심평원 부산지원, ‘제6기 심사·평가 아카데미’ 개최           “경북지역 자립형 방사능 방재 체계 구축”           치매 전 단계 '경도인지장애'환자 연평균 24.2% 급증           충남대병원, 20일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선정           방동식 연세대 명예교수, 세계베체트병학회 평생명예회장 추대           하이펙요법시 지용성관류액이 항암제 흡수율 높여
2018.9.20 목 20:55
> 단체
     
‘전립선 비대증’ 환자 119만명 - 5년간 32.9% 증가
20-30대에서도 38.8% 증가, 검증된 치료 중요
2018년 07월 12일 (목) 12:26:56 윤상용 기자 yoon2357@empal.com

‘전립선 비대증’ 환자가 119만명으로 최근 5년간 32.9%가 증가하여 연평균 5.9%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특히 ‘전립선 비대증’ 환자는 50세 이상이 전체의 92.1%를 차지했으나 20-30대의 젊은 연령층에서도 최근 5년간 38.8%의 높은 증가율을 보여 주의가 요망된다.

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전립선 비대증’ 진료인원을 분석한 결과, 2012년 89만9,183명에서 2014년 101만9,241명, 2016년 113만4,485명, 2017년 119만5,299명으로 5년간 29만6,116명이 늘어나 32.9%가 증가, 연평균 5.9%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2017년 기준 ‘전립선 비대증’ 진료인원을 연령대별로 보면 70세 이상이 49만7,466명으로 41.6%, 60대 37만1,227명으로 31.1%, 50대 23만2,217명으로 19.4%로, 50대 이상 연령대에서 전체의 92.1%를 차지했다. 그 외에 30대 1만1,038명으로 0.9%, 20대 2,213명으로 0.2%, 19세 이하 124명으로 집계됐다.

인구 고령화 추세로 70세 이상의 ‘전립선 비대증’환자는 2012년 33만7,516명에서 2017년 49만7,466명으로 5년간 15만9,950명이 늘어나 47.4%가 증가했다.

20-30대 연령대에서의 환자는 미미한 수준이나 2012년 9,547명에서 2017년 1만3,251명으로 5년간 3,704명이 늘어나 38.8% 증가율을 보였다.

‘전립선 비대증’ 건강보험 진료비는 2012년 3,099억5천4백만원에서 2017년 4,485억4천만원으로 5년간 1.385억8천6백만원이 늘어나 44.7%가 증가했다.

전립선 비대증은 남성의 방광하부에 존재하는 성선 기관 중 하나인 전립선의 비대로 인해 생기는 배뇨장애 증상군으로 소변세기가 약해지거나 지연뇨, 단속뇨, 배뇨 후 잔뇨감 등이 있게 되거나 빈뇨, 야간뇨, 절박뇨 등의 방광자극 증상을 호소하게 된다.

건강보험 일산병원 비뇨기과 이석영 교수는 “적절한 치료를 안하고 방치할 경우 신장기능 저하로 신부전에 이르게 할 수 있고 방광 혹은 신장 내 여러 결석질환을 유발하기도 하며 지속적인 방광 내 잔뇨로 요로감염, 심할 경우 요로패혈증 등으로 생명유지에도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배뇨 증상에 대한 자가 체크 및 주기적인 검사와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고, 과도한 음주는 증상을 급격히 악화시킬 수 있어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지적했다.

특히 증상이 있을 경우 광고에 나오는 검증되지 않은 치료나, 건강식품을 복용하는 것 보다는 현재 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적절한 검사와 검증된 치료를 꾸준히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윤상용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메드월드뉴스(http://www.medwor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최신인기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04379)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21길 25,5층(한강로3가, 여성단체협의회빌딩) 의계신문사
전화 : 02)797-7431  |  팩스 : 02)797-7410  |  발행인 : 박명인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명인
Copyright 2011 메드월드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med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