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김명남) 피부과는 오는 7월 19일(목), 오후 2시 병원 중앙관 4층 강의실에서 ‘2018년 건선교실’을 개최한다.

대한건선학회와 중앙대병원이 함께 실시하는 ‘건선교실’은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해 건선 환자를 위해 건선에 대한 올바른 질환 정보와 관리방법 및 최신 치료방법들을 알려주는 건강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좌에서는 ‘건선 질환 치료법과 산정 특례 제도’를 주제로 강연과 함께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환자나 보호자의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건선 질환에 대해 궁금하거나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건선교실 사무국(080-855-7780)으로 사전 전화 등록 또는 당일 접수를 통해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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