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양천구간호사회가 지역 사회 여학생을 대상으로 한 건강교육을 강연하고 있다.

서울시 양천구간호사회(회장 현석경· 이대목동병원 간호부원장)가 진행 중인 지역 사회 여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 사업이 학생들과 학교 관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15년부터 양천구간호사회가 국민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해 온 ‘아름다운 여성되기’ 교육 사업은 지역 내 여고생들을 대상으로 유방암과 성교육 관련 강의를 통해 지역 사회 건강증진을 위해 기획되었다.

양천구간호사회는 2018년 교육 사업으로 지난달 15일과 20일 두 차례에 걸쳐 양천구 소재 2개 고등학교에서 ‘아름다운 여성되기’ 교육을 진행했다.

광영여고 교육에선 학생, 교직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대목동병원 김수진, 차미정 간호사가 강사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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