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오픈이노베이션 협의체’가 12일 출범한다.

협의체는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산업환경의 변화로 보건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기업, 병원, 정부, 투자자 간 소통과 협업이 목적이다.

이날 오후 2시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리는 출범식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 대구광역시·충청북도·경상남도 후원으로 열린다.

바이오 클러스터 16개, 의료기기중개임상시험센터 9개, 연구중심병원 10개, 유관협회 및 투자기관 11개, 신약개발사업단 5개, 질환유효성평가센터 7개 등 63개 기관의 장 및 실무자 약 150여명이 참석한다.

기념식후 김영학 서울아산병원 헬스이노베이션 빅데이터센터 소장이 ‘4차산업혁명과 세계시장 동향’ 특별강연을, 엄보영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본부장이 ‘협의체 소개와 추진방향’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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