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문병인)은 4일 감염관리에 대한 교육 훈련과 병원 내 감염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연구를 전담할 ‘이화 감염교육·연구센터’를 개소했다.

개소식은 문병인 이화의료원장, 한종인 이대목동병원장을 비롯 이화의료원 관계자들과 학교법인 이화학당 장명수 이사장과 김혜숙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황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수영 양천구청장, 임영진 대한병원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문병인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장(사진 앞줄 오른쪽에서 네번째)을 비롯 이화 감염교육·연구센터 개소 기념 국제 심포지엄 국내외 초청 연자 및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