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서울지방청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식중독 신속검사차량을 이용하여 대국민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에 이용객이 많은 휴게소와 지역 축제 행사장 내 식품취급시설의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

7월 6일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가평휴게소(춘천방향)를 방문해 식중독 예방관리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27-29일 우리나라 국토의 정중앙점에서 열리는 ‘청춘양구 배꼽축제’ 행사장 내에 식중독 신속검사차량을 배치해 식중독 예방 동영상을 송출하고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을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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