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광현)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오는 6월 20일 본관 3층 대강당에서 ‘2018년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약물이상반응 모니터링 : 새로운 접근’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노은선 팀장이 ‘공통데이터모델을 이용한 의약품 안전관리’, 한양대학교병원 약제팀 박수혜 계장이 ‘마약류 부작용과 통합관리시스템’, 지역의약품안전센터 김명희 계장이 ‘능동적 약물이상반응모니터링’, QI실 김현진 과장이 ‘약물이상반응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을 주관한 김상헌 지역의약품안전센터장(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은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약물이상반응을 주제로 주요 이상반응의 이해와 대처방안에 대해 준비했다”면서 “약물이상반응의 최신지견과 새로운 접근방법에 대한 토론과 경험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양대학교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2011년부터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의약품안전지킴이로써 능동적 약물감시활동으로 의약품 안전관리와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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