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자력의학원과 퓨쳐캠은 11일 방사성의약품 개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김미숙)과 퓨쳐켐(대표 지대윤)은 11일 신규 방사성의약품 개발 공동연구를 위해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원자력의학원은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한 방사성의약품 개발에 필요한 기초연구와 임상시험 등 개발 노하우 및 개발 과정에 필요한 장소, 시설, 인력을 제공하고, 퓨쳐켐은 방사성의약품 연구개발 및 생산 등 상업화를 추진하게 된다.

한국원자력의학원은 방사성의약품 개발의 가시적 성과 창출 및 연구분야 기술 상용화로 국민의 건강강한 삶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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