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나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적정성평가에서 대장암 치료를 잘하는 1등급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만 18세 이상의 대장암 환자가 치료받은 내용을 대상으로 시행되었으며, 주요 평가 지표는 암 치료 전문 의사 구성 여부, 수술·방사선·항암화학요법 등의 치료 적정 시행 여부, 평균 입원일수, 평균 입원 진료비 등이다.

인천나은병원은 외과, 소화기 내과 등 다학제 전문의가 참여하는 협진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암 환자를 위한 체계적 관리 시스템을 갖춰 안전하고 정확한 수술·시술·치료 등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 위·대장암 진단과 치료를 위한 시설 및 최첨단 장비 또한 최고 수준으로 갖추고 있다.

하헌영 병원장은 “나은병원은 암 수술 잘 하는 병원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대장암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아 우수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을 인정받고 있다. 앞으로도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연구 및 의료시스템 개선, 시설 투자 등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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