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놀병원은 지난 2일(토) 5층 마리아홀에서 생활성가팀인 ‘이든바오’와 ‘늘함께’를 초정해 환자와 보호자,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환우들과 함께하는 6월 음악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는 이든바오팀이 ▲주님의 시간에 ▲편지 ▲자클린의 눈물 등 아름다운 연주를 선보였으며, 늘함께팀은 ▲어머니 ▲사랑은 등 생활성가를 불러 80여명의 환자 및 보호자, 내원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메리놀병원은 환자 및 보호자, 지역주민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공연, 음악회, 전시회 등을 개최하고 있어 내원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