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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석 회장, 3번째로 대개협 회장 출마 선언
대개협 법인화, 1차의료 특별委 구성 등 공약 제시
2018년 06월 07일 (목) 13:14:04 윤상용 기자 yoon2357@empal.com
   
          <김동석 회장>

김동석 (직선제)대한산부인과의사회 회장은 7일, 오는 23일 실시되는 대한개원의협의회 제13대 회장 선거에 출마한다고 공식 표명했다.

대개협 차기 회장선거에 출마를 공식 표명한 후보는 김승진 대한흉부심장혈과외과의사회장, 이상운(일산중심병원장) 전 재활의학과의사회장에 이어 이번에 3번째다.

김동석 회장은 전체 개원의를 대표하는 대개협 법인화 추진, 1차의료 살리기 특별위원회 구성, 의사의 정치세력화 추진, 의료사고처리특례법 제정, 대개협 평의원회 의장제 도입 등을 선거공약으로 제시했다.

“대개협이 병협 및 의학회와 대등한 위상을 가지기 위해서는 법인화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김 회장은 의협이 의원유형 수가협상 결렬과 건정심 탈퇴를 선언, 이제는 대개협이 의원 수가협상단 대표로 참여하는 등 개원의를 위한 단체로 거듭날 경우, 의협은 3개 단체를 거느리는 상위단체로서의 위상을 세울 것 이라고 밝혔다.

또 대개협 주도로 의협과 함께 범 의료계 1차의료 살리기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의료정책, 세무대책 등에서 1차 의료기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대선이나 국회의원, 지자체 등의 선거에서 체계적이고 합법적인 의사들의 정치세력화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서울역 광장에서 분만 중 복강 내 태아사망사건과 관련하여 의사를 구속하라는 판결의 부당함을 항의하는 궐기대회를 주도하여 항소심에서 무죄판결을 이끌어 낸 바 있습니다”

김동석 회장은 개원가를 무시하는 관행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소신으로 개원의의 권익향상에 노력해 왔다며, 회장에 당선되면 대개협의 위상을 재정립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석 회장은 서울시의사회 의무이사, 강서구의사회장, 대개협 부회장, 의협 기획이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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