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세포 전이와 증식 조절 신호전달 조절 기전 규명           노인환자 건강식 개발 병원-기업 손잡다           휴온스, ‘나노복합점안제’ 美 특허 취득           창립 20년 조현병학회, 13개 병원서 청년마당 교육 실시           질병관리본부, 25일 온열질환 주의 당부           외국 의·치대 졸업 국내 의사고시 합격률 30% 불과           “심평원+원주 마음이음 축제” 개최           건보 일산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에 선정           제9회 한국의사서화회展 개최           백무준·정해일 교수, 암학회 로슈 암학술상 수상
2018.6.25 월 11:13
> 신간안내
     
송광순 동산병원장, ‘시(詩)야, 미안하다’ 출간
의사로서의 일상과 시인으로서의 서정 담아내
2018년 06월 06일 (수) 16:51:07 한창규 기자 jun0166@nate.com
   
        <송광순 병원장>

계명대 동산병원 송광순 병원장(정형외과)이 「나는 목수다」를 펴낸 지 12년 만에 두 번째 시집 「詩야, 미안하다」를 출간했다.

시집「詩야, 미안하다」는 ‘詩건방진’, ‘나비 같이 얇은’, ‘매화꽃은 내 입술에 피고’ 등 77편의 시를 통해 송광순 동산병원장의 의사로서의 일상과 시인으로서의 서정, 그 간격을 자기 성찰적으로 담담히 표현하고 있다. 특히 띄어쓰기 하지 않은 산문시 ‘시, 고백합니다’에서 자신의 시에 대해 고해성사하고 있다.

송광순 동산병원장은 “삶이 힘들어도 숨 쉬고 살아가듯 그냥 쓴다. 목마르면 물 마시듯 그냥 쓴다. 발가벗고 거울 앞에 서면 부끄럽지만 그냥 쓴다. 시 앞에 서서 쑥스럽고 힘들지 않은 사람 어디 있으랴. 그냥 쓴다. 그냥 쓰는 듯 가슴 뜯어가며 피를 토하며 쓴다”고 기록했다.

   
 

송재학 시인은 “「詩야 미안하다」의 촘촘한 힘은 ‘시야 미안하다’라는 독백에서 솟아오른다. 그것은 뻑뻑한 일상과 시인이고픈 감정의 정면 응시이다. 응시 주체들이 낯설고 불편한게 아니라 서로 미안해하면서 서로 얼른 먼저 가라고 인사하는 접변 현상이다. 송광순은 시를 생활에 일치시키지 못한 자의식 때문에 시름을 거듭하고 있다”고 해설하고 있다.

송광순 동산병원장은 경북 칠곡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95년 ‘심상’으로 등단했으며, 시집 「나는 목수다」를 출간했다. 현재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장, 계명의대 정형외과학교실 교수로 재직 중이며, 대한민국 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한창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메드월드뉴스(http://www.medwor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최신인기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04379)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21길 25,5층(한강로3가, 여성단체협의회빌딩) 의계신문사
전화 : 02)797-7431  |  팩스 : 02)797-7410  |  발행인 : 박명인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명인
Copyright 2011 메드월드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med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