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남간호조무사 권익향상을 위한 모임(대표 김치화)은 5월31일 6월 치러질 지방선거에서 김경수 경상남도지사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 모임은 “김경수 후보는 보건의료 공약을 실현할 적임자”라며, 6월 지방선거 공직선거법에 위반되지 않는 범위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했다.

또 간호조무직 공무원 채용 확대, 경상남도내 간호조무사의 근로환경 및 처우개선, 의원급 의료기관, 산후조리원, 초·중·고교, 유치원, 보육시설 종사자 잠복결핵 검진사업 예산지원 등에 대한 후속 조치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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