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 의과대학은 4일 오후 2시 의과대학 통합강의실에서 개교 20주년 기념 ‘스무살 가천의 꿈, 창의와 도전으로!’라는 주제로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 날 심포지엄은 가천대 의과대학의 20년간의 성과를 종합하고 평가하여 앞으로 나아갈 길을 논의한다.

심포지엄은 한희철 이사장(한국의과대학ㆍ의학전문대학원협회)과 김영창 원장(한국의학교육평가원)이 좌장을 맡아 ▲인공지능 도입으로 인한 의료계와 의학교육 변화(이언 가천의대 교수), ▲뇌과학과 뇌영상(김성기 성균관대 교수), ▲통합의 힘(노혜린 인제의대 교수)의 주제가 발표 된다.

이 밖에 동아리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가천문화제’ 및 학생연구논문발표 및 포스터를 전시하는 ‘가천학생학술제’의 시상식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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