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27일부터 6월 2일까지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충북 청주시 소재)과 서울프레지던트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한-아세안 위생협력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한-아세안 FTA 협정’에 따른 경제협력의 일환으로 우리나라 식품 안전관리 노하우를 전수하고 아시아 국가와의 기술협력 교류를 증진하기 위한 것.

아세안 8개 회원국과 OECD 원조대상 4개국 등 총 12개국의 농·축·수산물 담당 공무원 32명이 참가해 ▲우리나라 농·축·수산물 안전관리 제도 ▲농·축·수산물 분야별 제도 교육 및 우수 위생관리 현장견학 ▲참가자 각 나라별 식품안전관리체계 ▲할랄식품시장 진출 방법 등을 논의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