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은성의료재단 좋은삼선병원(병원장 이용성, 이사장 구정회)은 5월 21일(월), 오전 8시 별관 대강당에서 ‘개원 2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구정회 이사장과 이용성 병원장을 비롯한 25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장기근속자 및 모범직원,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다.

이용성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병동 리모델링, 신축공사 완료 후에는 더욱 사랑받는 좋은삼선병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구정회 이사장은 “어떠한 영향에도 휩쓸리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야하며, 고객의 불만을 교훈 삼아 시민과 환자에게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병원, 조직을 만들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좋은삼선병원은 1995년, ‘앞선의학, 좋은병원’의 이념으로 부산광역시 사상구 주례동에 설립돼 23년간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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