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희 의원은 21일 ‘2017년 입법 및 정책개발’ 최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의원(보건복지위)은 21일 ‘2017년 입법 및 정책개발’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돼 수상했다.

국회사무처는 ‘입법 및 정책개발지원위원회’를 통해 국회의원 300명의 대표발의 법안 및 가결 건수, 법안의 질적 측면 등을 바탕으로 입법 및 정책개발 활동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 최우수 국회의원과 우수 국회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최우수상은 300명의 국회의원 중 총 세 명에게 주어졌는데, 김상희의원은 사회문화 분야 최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김상희 의원은 20대 국회 개원 이후 현재까지 총 86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했고 그 중 ‘과부담 의료비 지원에 관한 법률안(일명 재난적 의료비 지원법)’등 18건의 대표발의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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