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보 노디스크 삭센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GLP-1(Glucagon-Like Peptide 1) 유사체 비만 치료 신약 삭센다®(성분명: 리라글루티드 3.0mg)가 서울대학교병원을 포함해 10개 종합병원으로 랜딩을 확대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3월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 출시된 삭센다는 현재 서울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강북삼성병원, 아주대학교병원,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등을 포함하여 총 10개 종합병원에 랜딩됐다. 
 
노보 노디스크느 올 상반기 내에 더 많은 종합병원으로 랜딩을 확대해 환자들이 비만 치료를 위해 보다 쉽게 ‘삭센다’를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은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출시된 삭센다가 출시 두 달만에 서울대학교병원을 비롯한 전국 주요 병원 10곳에 랜딩되는 것을 지켜보며 삭센다에 대한 의료진과 환자들의 높은 기대감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노보 노디스크는 의료진과 환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삭센다의 랜딩 병원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감으로써 접근성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비만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올바른 비만 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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