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7일, 24일, 30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본관 1층 로비에서 ‘가정의 달 건강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박람회에서는 백내장, 전립선질환, 치매, 관절염, 고혈압, 당뇨병, 아토피피부염, 인공관절수술, 미용성형, 임플란트치료 등 중장년층에게 흔한 질환과 치료법에 대해 9개 진료과 교수와 무료로 자유롭게 상담할 수 있다.

17일에는 안과(백내장, 녹내장, 노안), 신경과(치매, 두통, 어지럼증, 우울증), 비뇨의학과(전립선암, 방광암, 배뇨장애) 질환과 치료법에 대한 건강 상담이 진행됐다.

24일에는 정형외과(관절염, 디스크질환, 인공관절, 골다공증), 성형외과(미용성형, 흉터, 재건성형), 류마티스내과(류마티스관절염, 통풍, 골관절염) 관련 건강정보를 얻을 수 있다.

30일에는 피부과(아토피피부염, 피부알레르기, 피부미용), 내분비내과(당뇨병, 갑상선, 고지혈증, 골다공증), 치과(틀니, 보철, 치아교정, 임플란트)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건강박람회에서는 혈당 및 혈압 무료검사, 간단한 건강 체크 등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참석자는 음료 및 다과 서비스도 즐길 수 있다.

이영구 병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에 대한 감사와 보은의 의미로 건강박람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봉사와 사랑을 실천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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