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병원은 최근 ‘고마운 그대, 나이팅게일’ 행사를 열었다.조정숙 간호본부장(가운데)과 '닮고 싶은 간호사' 수상자.

서울대병원은 최근 의학연구혁신센터(CMI) 1층 로비에서 ‘고마운 그대, 나이팅게일’ 행사를 열었다.

나이팅게일 탄생 198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300여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했다.

특히 ‘가장 닮고 싶은 나의 롤모델 간호사’를 직원들에게 추천받아 시상을 하는 시간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배지문구’ 공모 시상은 많은 관심속에 진행했다.

조정숙 간호본부장은 “나이팅게일의 봉사 정신을 기리고, 참 된 의료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 이었다”며, “힘든 여건 속에서도,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는 간호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5월 12일은 국제간호사협의회에서 영국 간호사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의 탄생일을 기념해 지정한 ‘국제간호사의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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