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예성의료재단 양산 베데스다병원(병원장 구인회)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입원환자와 병원을 방문하는 환우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대상은 65세 이상의 고령 환자로 어버이날을 맞이해 가정을 되돌아보고 어버이의 은혜를 다시 한 번 생각하자는 의미에서 기획되었다.

행사에는 구인회 병원장을 비롯한 간호부의 주관으로 이루어 졌는데 매년 행사를 진행해 입원환자와 내원 환자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5월 5일 어린이날에도 입원한 소아 청소년 환자들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도 열어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구인회 병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입원환자, 내원 환자분들과 소통하고, 이렇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행사를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작은 꽃이라도 우리가 환자들을 생각하고 또 나아가 지역사회의 의료품질 향상에 노력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줄기세포 재생의학 선도병원인 양산 베데스다병원은 미래 재생의학의 중요 축인 줄기세포 치료에 역점을 두고 병원의 역량을 집중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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