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산업 분야에서 우수성이 인증된 보건신기술(NET)에 대한 정보를 바이오코리아 2018 행사장에서 만날 수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9-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BIOKOREA 2018’에서 보건신기술(NET) 인증을 받은 우수 기술을 전시·홍보한다.

보건신기술(NET)은 국내 최초 개발된 보건 분야 신기술을 조기 발굴하고 우수성을 인증해 기술의 제품화·상업화, 기술거래 촉진 및 초기 시장진출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보건의료기술 진흥법에 의해 실시되는 인증제도다.

홍보관은 바이오코리아 2018 전시관에 마련될 예정이다. 총 33개사 34건의 보건신기술(NET)이 소개되며, 이중 6개 기업은 개별적으로도 참가해 보건신기술 이외 자사제품 등을 전시·홍보할 예정이다.

보건산업진흥원은 “보건산업계 교류의 장인 바이오코리아 2018에서 국내 최초로 개발된 우수한 보건신기술을 전세계 바이오 산업인과 신기술 적용제품의 최종구매자인 의료기관 의사, 구매담당자들에게도 널리 소개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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