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CARE 뚝딱청구' 모바일 화면

세브란스병원은 4일부터 KB손해보험사에 실손보험금을 간편하게 청구할 수 있는 ‘M-CARE 뚝딱청구’ 서비스를 오픈한다.

이 서비스는 레몬헬스케어(대표 홍병진)가 개발한 것으로 세브란스병원의 모바일 앱인 ‘My세브란스’ 및 ‘강남세브란스’ 앱을 통해 제공된다.

진료기록 사본을 발급받아 우편 또는 팩스로 제출하거나 사진을 찍어 보험사 전용앱으로 청구하는 복잡한 절차 없이, 앱상에서 실손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모든 데이터를 전자 데이터(EDI) 형태로 보험사에 전송할 수 있다.

세브란스·강남세브란스병원 환자라면 누구나 앱 설치 및 회원가입 후 간단한 본인 인증과 진료내역 선택만으로 실손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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