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사장 이정희)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자사제품을 담은 孝주머니 1000개를 임직원 자원봉사를 통해 제작하여 배포하기로 했다. 
 
지난 4월 25일 퇴근 후, 본사 4층 대연수실에 임직원 봉사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특성과 자원봉사에 대한 가치교육을 받고, 효주머니 만들기 봉사활동을 가졌다.  
 
봄철 미세먼지를 막아주는 마스크 등 자사 제품을 복주머니에 담고, 정성스럽게 적은 엽서까지 넣어 1000개의 효주머니를 완성했다. 이 효주머니는 본사, 연구소, 공장이 위치한 서울, 용인, 오창 지역 10개의 복지시설을 통해 1000명의 어르신들에게 5월 중 배포될 예정이다. 
 
이 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안강찬 부장은 “5월 가정의 달에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의미있는 선물을 할 수 있어 보람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한양행은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앞으로도 창업자 정신을 계승하여 지역사회 중심의 활발한 봉사활동과 기부활동 등을 통해 실천적 나눔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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