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리처드 유)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2일 서울 종로구 서울 노인복지센터(관장 희유)에서 봄맞이 어르신 식사 대접 봉사를 펼쳤다. 
 
이번 봉사 활동은 로슈진단 직원들의 제안을 통해 작년부터 시작되어 현재 3회에 이르며, 직원들이 지역 사회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면서 ‘효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특히 리처드 유(Richard Yiu) 대표이사와 인사부 이지숙 이사를 비롯한 회사의 리더십팀 역시 솔선수범해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40명의 한국로슈진단 봉사단 직원들은 이날 약 2,000명의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 식사 배식에서부터 서빙, 설거지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과정에 참여하며 어르신들을 섬기는 귀한 봉사의 시간을 함께 했다. 또한 자원봉사 활동 외에도 리처드 유 대표는 후원금 50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리처드 유 대표는 “올해에도 직원들과 함께 서울지역 어르신들께 봉사의 시간을 가지며, 효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시간을 가지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로슈진단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헬스케어 리더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하는 책임감 있는 기업으로서의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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