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김건식)은 5월 4일, 오후 1시 30분부터 경희의료원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에서 ‘세계 천식의 날’ 기념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소아 청소년 천식의 올바른 관리(소아청소년과 나영호 교수), ▲성인 천식과 만성 기침(호흡기알레르기내과 손경희 교수), ▲천식동반 비부비동염(이비인후과 민진영 교수)로 구성된다. 호흡기 건강에 관심 있는 일반인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당일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과 나영호 교수(現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 이사장)는 “매년 5월 첫째주 화요일은 세계천식기구(Global Initiative for Asthma)가 지정한 천식의 날로 천식과 알레르기비염을 예방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이번 건강강좌를 진행한다”라며 “최근 봄철을 맞아 미세먼지, 황사가 증가함에 따라 호흡기 질환에 관심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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