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 최성운 전산팀장이 지난 12일 서울 드래곤시티 아코르-엠버서더 서울 용산 콤플렉스에서 개최된 2018 Korea Healthcare Congress에서 최성운 전산팀장이 JW중외봉사상을 수상했다.

'4차 산업혁명에서 병원의 미래'라는 대주제로 1천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대한병원협회 정기 총회와 함께 열렸으며 올해로 9회째를 맞이했다.

세계적으로 저명한 병원 경영 전문가 및 보건의료 분야 석학을 초청해 최신 병원산업 경향과 경영 기법 등을 알리는 행사였다.

박경환 병원장은"최성운 팀장은 보건 정보화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지역 병원들과 긴밀히 협조해 왔으며 유관 기관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각종 사업에 적극 동참해 감사패를 수상하는 등 타 병원의 모범이 되고 있다"며, "대동병원은 참 인술 시현을 통해 병원인으로서 존경받고 사회의 귀감이 되는 인재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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