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 지난 13일, ‘충분히 쉬고 몰입하여 일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리프레시를 통해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공휴일 사이 평일이 배치되는 징검다리 연휴를 전사 휴무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대웅제약은 자율적으로 휴가를 사용하도록 장려해 온 터라 이번 방침은 제대로 쉬고 제대로 일하는 문화를 빠르게 정착시키고자 하는 회사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대웅제약 전승호 사장은 “잘 쉬어야 업무 능률이 오르고 더 몰입해 일 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직원들의 리프레시 휴가를 장려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충분한 휴식을 통해 본인 성장을 위한 고민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잘 할 수 있는 일을 스스로 도전하고 선택할 수 있고, 근무시간과 장소를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제공하며, 회사의 이익보다 개인의 성장을 우선시하는’ 고유의 기업문화를 구축하고 있다.

나이, 성별, 근무연한, 국적에 상관없이 역량만 있으면 본인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직무에 스스로 도전하고 선택할 수 있는 직무급제도, 자율성과 몰입을 통해 업무효율을 높이는 혁신형 사무공간인 스마트오피스, 다양한 업무에 도전할 수 있는 경력개발프로그램 CDP, 시간과 공간의 제약없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유연근무제 등 다양한 제도가 자율적으로 일하는 문화를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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