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재우 부원장

장재우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부원장(성형안과센터)이 14일 제13대 대한성형안과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대한성형안과학회는 성형안과의 중요성이 점차 대두되면서 학문적 연구체계의 확립과 질적 향상을 위해 1988년 출범했으며, 현재 정회원은 270명이다.

장 신임회장은 “2018년은 대한성형안과학회가 창립 3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로서 학회가 앞으로 나아갈 길을 찾는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며, “성형안과 분야의 학술적인 연구뿐 아니라 수술술기를 대한성형안과학회 회원을 비롯 필요로 하는 전세계 성형안과의사와 공유하고 나누겠다”고 밝혔다.

한편 학회는 오는 10월 창립 3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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