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대표이사 유광렬)이 지난 11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동화약품 서울 본사와 용인 연구소, 충주 공장에서 동시에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2017년부터 전 임직원이 매년 정기적으로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겠다는 약정식을 대한적십자사와 체결하고 캠페인 전개하고 있다.

이날 헌혈 캠페인에 동참하지 못한 직원들은 근무 소재지 인근 헌혈의 집에서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 올해 연말까지 헌혈증을 회사로 기부해 향후 대한적십자사에 기증할 예정이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나눔의 기쁨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지속적으로 이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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