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능후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13일 경기도 화성 소재 자활기업 ㈜컴윈을 방문해 자활기업의 일자리 안정자금 효과를 점검하고 최저임금과 관련한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자활기업은 기초생활수급자가 1/3이상으로 구성된 사회적 경제조직으로 일반시장에서 기업경영으로 이윤을 창출하고 근로빈곤층을 고용하는 등 탈수급을 지원한다.

보건복지부는 2018년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자활기업의 경영 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자활기업의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을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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