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약품 무조날S네일라카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이 바르는 형태의 ‘브러쉬형’ 손·발톱 무좀 전용 치료제 ‘무조날S 네일라카’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손·발톱 무좀(조갑진균증) 치료 성분인 시클로피록스 성분으로, 약물 침투력이 뛰어나 하루 한번 약물을 바르기 전 질환 부위를 갈거나 닦아낼 필요 없어 간편하다.
 
또한 약효의 감소나 변질을 막기 위해 광안정성이 높은 차광기밀용기(갈색 차광병)를 사용했으며,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한 손·발톱 무좀에 적합하도록 6ml 대용량으로 출시됐다. 또한 약물을 바르는 브러쉬 길이가 길어 마지막 한 방울까지 실속있게 쓸 수 있다.
 
일반의약품인 무조날S 네일라카는 약국 전문 영업·마케팅 회사인 온라인팜을 통해 전국 약국에 공급된다. 손발을 씻고 건조시킨 후 하루에 한번 얇은 막이 형성되도록 환부에 바르면 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