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경없는 의사회는 9-13일 국회에서 구호텐트를 전시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9-13일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구호텐트 전시회 - 세계는 우리의 응급실입니다’를 개최하고 있다.

국경없는의사회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원혜영, 권미혁, 김광수, 김명연, 김삼화, 김영호, 박선숙, 박정, 유은혜, 윤소하, 이철희, 정춘숙, 최도자 의원 등 13명의 여야 의원이 공동주최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전시를 통해 대표적인 구호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에서 인종·종교·성별·정치적 성향을 가리지 않는 인도적 구호 활동의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전시기간 중에는 구호 현장 VR 고글 체험 등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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