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6일 오후 2시 ‘사회서비스 포럼 제3차 회의’에서 (가칭)사회서비스진흥원 설립방안에 대해 세부적으로 설명하고 일본의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운영 사례에 대해 논의한다.

사회서비스 포럼에는 서비스 제공단체·협회, 노동·시민단체, 학계·현장 전문가, 지자체·관계부처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여한다.

포럼은 사회서비스진흥원(가칭) 설립에 대한 각 입장과 상황 공유와 사회서비스의 질적 향상 방안을 종합적으로 논의하는 자리이다.

이번 회의에는 조흥식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원장이 참석해 사회서비스진흥원(가칭) 설립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모인 보육·요양 등 사회서비스 주요 단체, 노동자 단체 등 참석자를 격려할 계획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