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이순형)는 설 연휴를 맞아, 터미널, 기차역 등 전국 9개 장소에서 귀성객 및 대중교통 이용자를 대상으로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설 연휴 기간 중 전개되는 이번 금연 캠페인은 서울 종합고속터미널, 부산 동래지하철역, 동대구역, 수원 터미널 등에서 각각 실시됐다.

건협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금연 홍보물 전시 및 배포와 함께 금연서약서 작성을 유도하고, 체내 일산화탄소 측정 및 금연 상담, 금연보조제 등을 지원하는 등 설을 맞이하여 적극적으로 금연을 실천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또한 보건소 금연 클리닉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금연 실천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건협은 새해를 맞아 지난 1월 11일(수)과 18일(수) 정부과천청사, 1월 12일(목) KBS 방송국, 1월 16일(월) 국회에서 금연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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