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인 국가시험 체험수기 공모전에서 2018년도 제58회 간호사 국가시험 합격자 이치수씨의 ‘끊임없는 도전’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창휘)은 ‘2017년도 하반기 및 2018년도 상반기 보건의료인 국가시험 체험수기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

국시원은 “이번 체험수기 공모전은 2018년 1월 17일부터 2018년 3월 18일까지 접수된 응모작에 대한 내부 심사를 거쳐 15편의 수상작(최우수상 1편, 우수상5편, 장려상 9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 우수상은 유지수(작업치료사), 정예림(영양사), 신윤정(간호사), 박은수(간호사), 안희진(영양사)씨가 수상했으며, 장려상에는 신삼현(치과기공사), 윤진영(영양사), 김채림(간호사), 김보혜(치과위생사), 신병옥(요양보호사), 황성현(물리치료사), 주찬범(방사선사), 김사라(1급 언어재활사), 권이슬(의무기록사,보건교육사3급)씨가 수상했다.

국시원은 매년 국가시험 준비과정 및 에피소드 등을 담은 체험수기집을 제작하여 국가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응시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15편)은 격월로 발행되는 국시원 웹진 ‘국시원 소식’에 게재되며 이와 별도로 ‘보건의료인 체험수기집’을 제작해 국시원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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