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대병원

충남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김제 센터장, 신경과 교수)는 보건복지부 주관 ‘2017년도 운영사업 평가 및 2018년도 사업계획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산하 심혈관센터, 뇌혈관센터, 심뇌재활센터, 예방관리센터의 구조(조직, 인력, 시설, 장비, 정보체계), 과정(운영, 진료), 결과 등 환자 진료 및 예방관리를 포함한 사업 전반에 걸쳐 진행했다.

평가결과는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운영지침에 따라 2017년도 사업실적 평가결과(70%)와 2018년도 사업계획 평가결과(30%)를 반영해 전국 11개 센터의 순위를 선정했다.

충남대병원은 11개 센터 중 종합 점수 1위를 획득했다.

김 제 센터장은 “이번 평가결과는 대전·충남 지역의 심뇌혈관질환 예방활동과 24시간 당직 전문의 응급진료체계 운영 유지를 통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라며 “심뇌혈관질환 발생 예방 및 전문 치료를 통한 건강 안전망 실현 및 심뇌혈관질환 안심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