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본부장 정신숙)는 지난 2일(월) 광진구 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나명옥)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가족 친화적인 환경조성과 건강한 가정을 만드는데 기여하고,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가족 기능 강화를 위한 교육지원과 홍보, 캠페인 등에 대한 협조를 약속했다.

서울지회는 모자보건법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 법인단체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장려, 모자보건, 건강증진, 저출산 인식개선사업 등의 다양한 관련사업에 기여하고 있다.

광진건강가정지원센터는 2006년 개소하여 가족이 생활하면서 필요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가족상담특화사업, 'funfun한 우리가족의 매직스토리‘ 등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정신숙 본부장은 ‘광진건강지원센터와 함께 지역주민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함께 모색하고 협력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지원은 엄마와 아이들을 위한 베이비마사지,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예비부부교실 등이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맘맘맘서울 (http://cafe.naver.com/mammammamseoul)또는 02-467-8914 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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