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이런 질병 주의하세요!           미국 대륙 자전거 횡단 청년 선행 '화제'           오큐어-베스티안재단, 화상환자 '1004 후원 캠페인'           '연간 6천억원 진료비 유출 막자'           유디치과, 노숙자 복지시설에 구강건강용품 후원           심평원 의정부지원, 추석맞이 나눔봉사 실천           부산대병원, 러시아 동방경제포럼 참석           대구의료원, 추석 연휴 24시간 비상진료체계 가동           영남대병원 안과팀, 韓-日혈관학회 ‘최우수 포스터상’ 수상           달동길메리재활병원, 간호사 모의입원체험 개최
2018.9.23 일 10:38
> 컨텐츠 > 취재수첩
     
서울대병원-세브란스병원의 ‘처음’이라는 자존심
중입자치료 '2023년' - '2022년' 도입 발표
2018년 04월 02일 (월) 10:14:53 손종관 sjk1367@hanmail.net
   
 

전세계에 10대가 가동되고 있는 중입자치료기.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부산 기장군에 도입되는 의료용 중입자가속기 치료 시기가 2년 늦어져 2023년부터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을 발표했다.

우리나라 물리학의 발전이나 의과학 인력 부족, 예산 등을 감안한 것으로 올해 발주할 경우 5년뒤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 서울대병원이 주관하고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 협력하에 추진하게 된다.

이런 와중에 지난달 29일 세브란스병원이 일본 도시바, DK메디칼솔루션과 MOU를 체결하고, 2022년 중입자 치료가 가능할 것이라는 발표를 했다. 과기부의 발표보다 1년 앞이다.

세브란스병원은 5년전 양성자 계획을 세웠으나 예산 문제, MOU 파기 등의 아픔을 겪으면서 그동안 부족한 분야를 메꿰 이번에 당찬 계획을 마련했다.

의료용 중입자가속기는 암세포만 파괴하고 치료시간도 짧다. 현 상황에선 가장 앞선 암치료기다. 그동안 넓은 공간과 3000억에 달하는 비용으로 선뜻 나서지 못했었지만 이번 조치는 획기적 행보임에 틀림없다.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중입자 치료가 가능해질 날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여기엔 세브란스병원과 서울대병원의 ‘처음’이라는 자존심이 부딪히고 있고 '뿌리논쟁'이 시기를 앞당기는 근간으로 작용하고 있다. 의료 양극화 등 부작용도 있겠지만 중입자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은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에 대한 투자로 보고 싶다. 

손종관의 다른기사 보기  
ⓒ 메드월드뉴스(http://www.medwor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최신인기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04379)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21길 25,5층(한강로3가, 여성단체협의회빌딩) 의계신문사
전화 : 02)797-7431  |  팩스 : 02)797-7410  |  발행인 : 박명인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명인
Copyright 2011 메드월드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med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