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건강 유지와 맞춤 치료를 위해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의료기기 6개 품목을 선정, ‘2018년 신개발 의료기기 전망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치과용 임플란트, 인체이식형 전자의료기기, 로봇 수술기, 3D 프린팅 의료기기, 의료용 레이저, 전기수술기 등 6개 품목에 대한 국내외 시장현황, 기술·허가현황, 개발 전망 정보를 담고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우수한 의료기기가 신속하게 개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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