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치매센터(분당서울대병원 위탁)는 24일부터 5월17일까지 ‘2018 한마음 치매극복 전국걷기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극복을 기원하는 전국적인 행사로 치매에 관심이 있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올해 7회째다.

보건복지부·지방자치단체·중앙치매센터가 주최하고 전국 16개 광역치매센터 및 120개 치매안심센터가 주관하며, 경찰청·국민건강보험공단·조선일보·SBS가 후원한다.

지난해 한마음 치매극복 전국걷기행사에는 약 2만500여명이 참가했다.

올해부터 전국에 개소된 치매안심센터가 참여해, 전국 35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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