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28일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 후생관(충북 오송 소재)에서 ‘우수성과 전시 및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식약처와 시도보건환경연구원이 2017년 수행한 연구과제의 우수한 성과를 공유해 식의약 안전관리에 활용하고 식의약 안전관리 방향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것이 목적이다.

이날 ▲식약처와 시도보건환경연구원의 2017년도 우수성과에 대한 시상 ▲R&D 주요성과 및 2018년 연구추진방향 소개 ▲분야별 포스터 및 홍보관 전시 ▲4차 산업혁명, 식품·의약품 인사이트 등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개발된 주요 식의약 안전기술은 ▲식중독 유발 미생물 동시검출법 개발 ▲첨단 융복합 의료기기 선제적 평가기술 개발 ▲오남용 우려 신종마약류 선제적 안전관리 ▲동물대체시험법 개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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