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지연 회장

곽지연 서울시간호조무사회장이 22일 서울시여성단체연합회 부회장으로 취임했다.

곽 회장은 2004년 간호조무사 자격을 취득한 후,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총무이사, 경복대학교 의료복지학과 외래교수, 대한구강보건협회 이사, 노원구 발전위원회 위원, 전 서울시간호조무사회 총무이사, 전 서울시간호조무사회 노원구회장 등을 역임했다.

곽 회장은 “최근 ‘미투운동’으로 여성인권이 사회적 쟁점이 된 상황에서 간호조무사의 직장 내 인권침해 사례 역시 매우 심각하다”며 “간호조무사 직종을 비롯 직장생활을 하는 여성이 차별을 받지 않는 사회를 형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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