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병원(병원장 이기헌) 건강증진센터가 보다 편안한 검진환경을 갖추기 위한 새단장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확장 오픈한 제일병원 건강증진센터는 기존에 운영하던 5개 층에 2개 층을 추가해 국가건강검진 강화와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국가건강검진 전용 공간을 확대한 건강증진센터는 일반건강검진, 국가 암 검진 등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원하는 국가건강검진 서비스를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 수면내시경 검사 후 회복 안정기까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2차 회복실을 수진자별 독립 공간으로 새롭게 꾸며 고객들이 편안한 공간에서 회복 후 귀가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제일병원은 지난 22일(목) 오후 이재곤 이사장과 이기헌 병원장 등 병원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증진센터 6층에서 확장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재곤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새단장을 통해 우리 제일병원 건강증진센터가 고객의 평생 건강을 함께하는 센터로 발돋움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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