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 김광숙 간호부장은 16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열린 제18회 전남병원간호사회 정기총회에서 제7대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년.

전남지역 60개 병원 4천4백여명의 회원이 가압해있는 전남병원간호사회 회장에 취임한 김광숙 간호부장은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간호조직문화를 정립해 병원간호역량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화순전남대병원 백선미 수간호사는 간호교육과 지역사회 간호업무에 이바지한 공로로 ‘병원간호사회’(회장 박영우) 회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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