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행복 글판’이 작년 봄을 시작으로 계절별로 한 바퀴를 돌아 올 해 봄편을 원주 본사 신사옥 외벽에 설치했다.

이번 봄 문안은 ‘당신과 함께라면, 나는 언제나 봄날입니다’로 故 장영희 교수의 <다시, 봄>에서 발췌했다.

삶의 희망과 위안을 주기위해 정감어린 글귀와 이미지로 지역주민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는 ‘행복 글판’ 봄편은 6월까지 공단 본부 외벽에 게시된다.

홍보실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 지친 지역주민들이 잠시 걸음을 멈추고 따뜻한 위로를 받으며 원주혁신도시의 명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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